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1996년 게임)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미국 중서부, [[엄브렐러]]라는 다국적 공룡 제약기업의 빵빵한 투자 덕에 별다른 자원과 산업이 없었음에도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자그마한 도시가 있었다. 도시의 이름은 [[라쿤시티]]. 그런 평범하고 평화롭던 소도시에 불길한 조짐이 나타난 것은 1998년 초여름, 도시 외곽에 걸친 아클레이 산자락에서 실종사건과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빈발하면서부터였다. 희생자들의 사체는 짐승의 습격을 받은 마냥 모두 참혹했으며, 근처를 지나다니다가 무시무시한 괴물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하자 라쿤시 경찰청(RPD)은 민심의 동요를 막고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산하의 특수부대 '특수전술 및 구조 수행부대'([[S.T.A.R.S.]])를 투입해 본격적으로 수색작전을 행하여 가해자를 제압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98년 7월 야간, 두 개의 팀으로 구성된 S.T.A.R.S. 중 브라보 팀이 선발대로 현장에 급파된다. 하지만 현장에 당도한 브라보 팀은 곧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에 알파팀도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란 판단 하에 예정보다 빨리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들은 숲속에서 곧 브라보 팀을 찾아냈지만 브라보 팀은 마치 이전에 희생당한 민간인들처럼 물어뜯기고 찢겨진 참혹한 시체가 되어 있었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늑대와 비슷한 짐승들이 알파팀을 덮쳤고 이 지상의 난리를 본 [[브래드 비커스|파일럿]]이 당황하여 도망치면서[* 그 바람에 각종 화기와 탄약까지 잃고 말았다.] 나머지 팀원 중 [[질 발렌타인]], [[크리스 레드필드]], [[알버트 웨스커]], [[배리 버튼]] 4명만이 겨우 살아남아 피신한 곳은 산 속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거대하고 호화로운 저택. 이런 곳에 저택이 있었던가 싶은 수수께끼의 건물이었지만 어찌됐건 일단 그들은 안전을 확보했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